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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를 하는데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일반적으로 고정성 장치에 의한 치아의 교정 치료는 약 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소아기의 조기 교정 치료는 이와 구분하여 설명되는데, 소아기에 시행하는 골격의 교정 치료는 가장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여 약 12~18 개월의 기간을 두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 후에, 영구 치열이 완성 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3~6 개월 간격) 발육 상태를 관찰하고, 영구 치열이 완성되면 필요에 따라 고정성 장치를 이용한 치아의 교정 치료를 받게 됩니다.


성인에서도 교정 치료가 가능한가요?

물론 가능합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교정에서의 치아 이동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근막내의 세포들에 의한 생물학적 현상입니다. 이 치근막이 존재하기만 한다면 특별한 연령 제한 없이 치아 이동은 가능하게 됩니다. 외국에서는 60~70대 환자들도 교정 치료를 받고 그 비율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resident 동안에 치료했던 Timmer씨나 Johnson 씨도 50대, 40대 남자 성인 환자로, 어린 시절 교정 치료를 받고 싶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받지 못하다가, 여유가 생긴 4~50대에 와서 교정 치료를 받게 되었다며 너무도 행복하게 치료 받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교정을 하면 치아가 더 약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 아닙니다. 교정 치료를 받건 안 받건 치아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치아가 쉽게 상할 수 있음은 잘 아실 것입니다. 오히려, 부정 교합으로 치아가 들쑥날쑥하면 칫솔질도 잘 하기 어렵고 음식을 씹을 때 치아의 장축으로 힘을 받지 못하여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치아 주위 조직이 파괴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치아 교정은 치아를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칫솔질을 잘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관리가 더 잘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치아의 장축으로 힘을 잘 받을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교정 치료를 하는데 반드시 치아를 뽑아야 하나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서는 치아를 뽑고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턱뼈의 크기가 모든 치아를 다 수용할 만큼 크지 않은 경우에 생기는 문제인데, 치아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크거나, 치아의 크기는 정상이나, 턱뼈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경우에 적당한 치아를 뽑아서 배열을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턱뼈의 크기가 작은데 무리하게 치아를 배열하려고 하다 보면 치아가 그 지지 조직인 턱 뼈 내에 잘 배열되지 못하고 뼈 밖으로 나오거나 입이 과도하게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원래 대로 다시 틀어지려는 재발 경향이 더 커지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를 뽑고 치료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에 적절한 이를 뽑고 치료받는 것이고, 이를 안 뽑고 하는 치료가 더 나은 경우에 안 뽑도록 진단하고 치료받는 것이지 무조건 어떤 경우나 이를 안 뽑고 치료하는 것이 잘 하는 치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정 치료받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틀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교정 치료가 끝나고도 처음 부정 교합을 유발했던, 조화롭지 않은 성장이 남아 있는 경우에 골격적 원인에 의한 재발이 있고,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연조직에 의한 재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아와 같은 경조직은 교정 치료가 끝날 무렵에는 치료에 의해 배열된 새로운 위치에 적응하게 되지만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 혀, 입술 과 같은 연조직은 새 위치에 적응이 훨씬 느리게 됩니다. 치아 주위 조직은 교정 장치에 의해 치아들이 묶여 있을 때는 새로운 조직으로의 재생이 잘 일어나지 않고 있다가 고정성 장치를 제거하여 각각의 치아가 음식을 씹을 때의 저작력에 각각 반응하게 될 때 조직 재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즉 치료 전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는 연 조직은 이전의 위치로 돌아가려고 하는 힘이 여전히 있는 상태에서 교정 장치를 제거하게 되므로 교정 장치를 제거하게 되면 반드시 retainer라고 하는 보정 장치를 일정 기간동안 착용하여 연조직의 재생이 일어나는 동안 치아들이 다시 틀어지지 않도록 잡아 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교정 장치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교정 장치라고 말하는 고정성 장치 (bracket)는 재료의 종류에 따라 금속 브라켓과 플라스틱이나 도재로 만들어진 투명 브라켓이 있습니다. 부착 위치에 따라서는 치아의 앞면에 부착되는 협측 교정 장치와 치아의 뒷면에 장착되는 설측 교정 장치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정성 장치 외에도 착탈을 환자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가철성의 구외, 구내 장치들이 있습니다.


요즘 많이 소개되는 screw를 이용한 빠른 교정 치료란 무엇인가요?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고정원 (anchorage)에 대해 잠시 설명 드려야 합니다. 전방으로 돌출된 치아를 뒤로 당기거나 공간을 메우기 위하여 치아를 이동시킬 때 움직이려는 치아의 반대편이 고정원으로 작용하여 이를 지지로 하여 치아들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 지지대가 충분히 단단 해야만 움직이려는 치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원하는 거리만큼 원활히 움직이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경우, 즉 그 지지가 되는 부분이 약하면 그 부분이 움직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반대편 치아들만을 지지로 삼아 서로 당길 때 경우에 따라서는 지지로 삼은 치아들이 더 많이 움직여서, 치아를 뽑고 교정치료를 하여 돌출된 치아 부위를 뒤로 넣고자 의도하였으나 입은 많이 들어가지 못한 결과가 생기게 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교정치료에서는 구강외 고정원 (head gear와 같은 장치들)과 구강내에도 고정원을 보강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하였으나, 이러한 전통적인 고정원 보강 방법은 환자의 협조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 성공에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치아 주변 잇몸뼈에 screw라고 하는 작은 나사못을 심어 강력한 고정원으로 사용하고 치료 완료 후 제거하는 방법으로 부작용 없이 보다 빠르게 원하는 방향의 치아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부분 마취 만으로 식립이 가능하며 큰 불편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최근의 교정 치료에서 많이 이용하는 치료 기법입니다.


교정 치료 중에 주의해야 할 점들은 무엇입니까?

우선 칫솔질을 전보다 더 잘하셔야 합니다. 충치와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한 칫솔질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잘 아실 테지만, 교정 치료 중에는 특히 칫솔질에 신경을 더 쓰지 않으면 울퉁불퉁하게 생긴 교정 장치 주변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게 되고 각종 세균이 부착되어 치아를 상하게 하거나, 잇몸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교정 치료 중에는 피해야 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딱딱한 음식, 끈적거리는 음식, 당분이 많은 것 등은 피하셔야 합니다. 딱딱한 음식들을 깨물어 먹으면 교정 장치가 변형되거나 탈락될 우려가 있고, 끈적한 음식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들은 교정 장치에 달라붙어 충치들을 일으키기 쉽게 만듭니다. 다음 주의 사항은 약속에 관한 것입니다. 정해진 진료 시간에 치료를 받으시고, 병원에서 지시한 대로 장치를 잘 끼우는 것은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고 좋은 결과를 얻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